아들아이가 또래보다 느려 제가 신경을 많이 쓰는데요
사실 매일매일 20분씩 공부시키고 체험 많이 다니고 사랑한다고 말 많이 해주고 케어해주고 신경 많이 쓰는데 그런것보다…어제 저녁에 고기요리를 맛있게 해줬더니 완전 뿅가서 계속 엄마가 ㅌ최고라네요 식사 다 끝나고 5분 동안 촤고의 요리사라고 칭송 받았어요.
오늘 어린이집 등원해주니 입구 들어가면서 선생님~오늘 간식은 무엇ㅇ죠~~? 하면서 들어가네요
너무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 어렸을때 부터 저렇게 남자들 먹는것이 중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