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40년대생 부모


제가 50년대생 엄마와
40년대생 시모가 있고
주변 친구 지인도 40~50년대생 부모님들이 섞여있는데요
40년대생 부모들이 전쟁통 세대라 그런가
생존본능이 아주 강하고
자식한테 의지하는 것도 심하고
자식의 지갑을 자기 지갑처럼 여기는 성향이 뚜렷한 거 같아요.
반면에 50년대생 부모는 독립적인 자기생활을 소중히 여기고 경제적 부담도 주기 싫어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보편적으로 그런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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