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옆에서서 팔짱끼고인상쓰고 장 언제봐 하는거에요
집에 먹으게 없다고..
엄마 항상 장보지 너 밥해주는게 다 엄마가 장을 좌서 해준거지 하니까 집에먹을꺼도없네 어쩌고 그래서 먹고싶은거얘기해줘 했더니 먹고싶은게 없대요
입맛이 까탈스러워서 한번먹은건 절대안먹고 잘먹게할려고해서 항상 잘먹는지 눈치보고 색다른거 머해주지 생각해서하는데 맞춰주기 힘드네요
전남편이 항상 제가 할일 제대로못한다고 잔소리 심했었는데
아이가 똑같이 하네요 해줘도 해줘도 보람없고 고마움을 모르고 힘빠지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