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것도 성희롱이죠?

회사 윗분들이랑 오늘 점심을 오랜만에 같이 먹었는데요
저보고 살쩠다. 요새 왜이렇게 쩠냐고. 달 하나 떴다고 하는데 
농담으로 그냥 받아칠라고. 네 정말 많이 쩠어요 요새 하니
남편이 잘해주나봐? 남편은 살 쪽 빠진거 아냐 해서 
네 맘고생 심해서 남편은 쪽 빠졌어요 하고 그냥 웃고 넘어갔어요.

곱씹으니 이거 정말 기분 나쁘네요 ㅠㅠ
미친 사람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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