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비치 조합원 분양가 3.3㎡당 4500만 원…초고가에 갑론을박
조합이 보낸 분양 신청 안내문에는 추산 분담금이 제시됐다. 기준이 된 3.3㎡당 분양가는 조합원 4500만 원, 일반 분양
4900만 원이다. 전용 면적 84㎡형에 적용하면 조합원 분양가는 17억 원이고, 일반 분양가는 18억6000만 원이다. 이
분양가는 조합이 공사비와 금융비용, 물가 인상 등을 반영해 추산한 금액이다. 후분양으로 진행되는 사업인 데다, 아직 확정된
분양가가 아니다. 그러나 조합 측이 조합원 분양 신청 전 제시한 추가 분담금의 기준 금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러나 지금도 3.3㎡당 3000만 원이 넘는 곳이 많은데, 부산 ‘대장 아파트’인 점과 미래 가치를 고려하면 감당해야 할 것
같다”며 “부동산 시장이 지금은 침체했지만 (후분양이 시작되는) 5년 뒤면 좋아지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조합 관계자는 “추산 분양가는 정비업체에서 추산한 계략적인 내용으로, 앞으로 절차를 밟다 보면 바뀔 가능성이 크다. 또 현재 감정 평가액이 3.3㎡당 3300만 원 수준인데 부산 최고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감당할 부분도 있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30201152147129
네네... 부산 최고 아파트 만들기 위해 감당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