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산 누런때가 있었거든요
세제로 해도 안돼
뚜러펑을 부어놓고2시간 있어도 안돼
철수서미로 해도 안돼
마지막으로 염산을 사왔는데요
염산가스 맡을 일이 걱정되어
마지막으로 82쿡을 검색했더니
식초를 부어놓으라해서
반신반의하며 식초 1리터를 부어놓고
2시간 반 후에 보니
저절로 딱지 일어나듯 떨어져서
식초속에 등둥떠있네요
나머지는 나무젓기락으로 문질문질하니
전부 해결되었어요
너무 기뻐서
이런 더러운 소식도 올려봅니다
식초는 그냥 싼 식초 였어요
작성자: 우와
작성일: 2023. 02. 02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