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4번
주1회 쉬어요
그래서 그 하루가 참 소중한데
오늘 그 쉬는날이어요
아침에 세차맡기고 세차기다리며
좋아하는곳가서
커피랑 빵으로 브런치먹고
그리고 집으로와서 밀린빨래하고나니
이시간...
아 휴일이 또 이렇게가요
막 마음이바빠요
책도읽고싶고
영화도보고싶고
낮잠자려니
시간이아깝고 ㅋㅋ
사실 오늘 저녁에나가 미리 일 좀 해놓을까하다
그냥 오늘 완전히 쉬기로했거든요
그리고나니 죄책감이들지만
에라모르겠다...
아 좋네요
비록 올해 잘 버텨야만한다라는 비장함으로 마음은 계속 무겁지만..
남은하루 모두들 즐겁게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