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신랑과 엄마

제가 결혼을 좀 늦게 했어요..
집을 증여받아 재건축되 3억 상당하는 아파트를가지고 있어요..
엄마가 제 신랑을 속이 어떤지 모른다고 저에게 말하는데 넘 황당하더라구요..
제가  가지고 있는 집 때문에 저와 결혼했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신랑속을 어떤지잘 모르겠다고....
결혼한지  일년되었어요..

넘 기막힌 이야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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