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몇십년 동안 의심없이 제사를 지낸다는게

거의 50년 60년 넘게 제사를 지내는 어른들
그 긴 시간 동안 한번도 왜ㅜ제사를 지내야하는지
안지내면 안되는지 의심을 안했다는게
전 너무 놀립거든요.

초졸인 저희 부모님과 학교는 구경도 못하고 100세넘어 돌아가신 저희 할머니에게는 그게 큰 권위였을까요...
의심할수없고 거부할수없는 운명??

교육과도 관련이 있을까요..
다른 문화를 접해보고 그래도 그럴까요...

의심을 몇십년동안 안했다는게 더 신기하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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