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인지기능이 많이 떨어지셔서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부모님이 언제까지 살아 계실지 모르니 잘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엄청 무뚝뚝하고 말없는 딸이라
부모님 잘 챙기고 그런편이 전혀 아니고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말 힌적도 한번도 없어요
82님들 부모님 돌아가신 후
이렇게 할걸 하면서 제일 후회되는것 뭐 있으신가요?
작성자: 부모님
작성일: 2023. 02. 02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