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많이 아파서 요양가있고
아빠는 자유로운 기질에 집에 잘 안있어서
할머니랑 살았는데
할머니도 아프셔서
어릴때 누나랑 할머니 대소변 치웠다고 ㅜ
누나가 두살 밖에 차이 안나는데
엄마처럼 자기 키워줬다고
집에 먹을게 없어
놀이터 웅덩이에 고여있는 물 마시고 그랬대요
배고파서
살짝 눈물날뻔
작성자: ㅇㄹ
작성일: 2023. 02. 02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