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문신있는 사람은 믿고 걸러요

물론 문신 없는 사람중에서 걸러야 할 사람도 당연히 많지만요
확룰척으로 문신 아주 작은거라도 있는 사람은
끝이 좋은 사람이 없었어요
제가 겪은 사람만 그랬을까요?
미용실 원장 손가락에 문신 있는데 정액제 끊어서 다녔더니
양아치 짓으로 돈 차감시켜서 안갔구요
아파트 같은 라인에 이사 온 신혼부부 여자가
보이는곳만 목이랑 손에 문신 있는데
밤마다 괴성을 지르며 부부관계 하는거 소문내고
밤 12시에 친구들인지 술먹고 노래하고 고성방가하고
뭐 이밖에도 많지만 다 쓸수도 없네요
길에서 팔에 문신한 여자가
가슴만 겨우가린 흰색 나신지 이상한 옷을 입고 인도를
막고서 개 두마리를 세워놓고 유튜브를 찍는건지
지나가는 사람들 다 피해서 돌아가게 만들면서 비켜줄 생각도없고
개한테 포즈 취하라고 난리인데
지나가는 남자들 다 그 여자 숙인몸에 훤히 보이는 가슴
구경하느라 신났더군요
맘카페에도 가끔 문신제가 하는데 아프다느니
후회된다는 글 올라오던데
나이 들어 애 키우니 지우려고 한다고 써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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