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의 바람때문에 내 맘이 괴로워요

남편이 2ㅡ3년정도 동창과 바람을 폈어ㅛ

저한테 걸리고는 거짓말로 모면하다

어느순간 그냥 자기가 좋아해서 잘보일려고 했는더

그녀가 안받아주고 어장관리만 당했다.

자기가 돈을 안써서 그녀가 딴사람선택했다면서

순수히 딴사람한테 들이댄건 맞다고 인정해요.

그런데 그녀와 마지막통화할때(통화할꺼라는건 셋이 얘기됨) 블랙박스 끄고 통화했네요.

상대녀는 저한테 제 남편이 고백했는데

동창으로 지내자고 했고

그 뒤로 전화통화로 힘들때 도움받았고 선물받은것도 맞지만 딱 거기까지라고.



제가 결정적증거 갖고 있으니 썸탄건 인정하기로 둘이 합의했나?이런 의심만들고

남편을 믿지 못하겠어요.

혼자있는시간이 너무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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