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요몇년 열풍인 트로트 가수들 보면
성인이건 어린애건 짠한 서사가 없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스토리가 있어야 그 가수의 애절함이 더 가슴에 와닿긴 하겠지만 어리 트롯 가수들 부모, 어머니가 나와 울먹거리며 거의 빌어먹다싶이 한 이야기들 하는데
너무나 관리 잘된 피부와 용모로 그런 이야기들 하니까 오히려 거부감이 들기도 하거든요.
요즘 10살 전후 혹은 10대 트롯 가수들 인기 많은 사람들 많던데 진짜 아이돌보다 훨 낫겠더라구요. 돈벌이 떠나서
아이돌로 10년활돗하고 퇴물취급 받느니 30,40넘어서도 활발히 활동 가능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