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부모와 남편 아닌 이상 자랑하지 말아라.
친 자매들 간에도 자랑하지 말아라.
사는 형편이 비슷해
브랜드 서로 공유해도 눈 똥그래지지 않는 사이 아닌 이상
사는 형편 다른 자매들에게 자랑은 실례이고 매너가 아니었다는걸
전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요.
식구많은 8남매 집의 막내이기도해서
늘 식구들 만나면
나 이번엔 뭐샀어. 이것도 바꿨어. 저것도 바꿀거고
늘 자랑자랑.
아무리 자매일지라도 매너가 아니고 무례했다는거
깨달아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