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뻤던 좋은 시절을 집안에서 꽁꽁 숨어서 다 보내고
다 늙어가는 시기에 복귀하는게 이해불가네요.
저번 남편 선거 운동때 사진 보니 미모도 예전같지 않고
이젠 배우로서 아우라도 없던데
외모가 화려하게 생긴 스타일이 아니라 나이드니 약간 평범해(?) 지는 스타일 같아요.
50넘은 나이에 맡을수 있는 역도 한정적일수밖에 없을텐데 ..
갑자기 복귀한다니 의외네요.
솔직히 기대보다는 '갑자기?' 의아함이 앞서는게 사실입니다
작성자: 이해불가
작성일: 2023. 02. 01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