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뒤 저는 죽습니다"..CCTV 속 폭행에도 가해자는
https://v.daum.net/v/20230131192739301
생면부지의 여자를 쫒아가서 묻지마 폭행으로 기절시킨 남자 가해자는
전과4범의 경호업체 직원이라 함
-------------------------
CCTV 전체 영상
https://www.fmkorea.com/best/5269138706
극 분노주의) 묻지마 폭행 후 CCTV 사각지대로 사라진 8분
남성이 다시 CCTV에 찍힌 건 8분 후.
한 손에 가방을 든 채 서둘러 건물을 빠져나갑니다.
주민들이 나타나자 곧바로 달아난 겁니다.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전치 8주 외상과 함께 뇌손상으로 오른쪽 발목이 마비됐고, 기억상실장애까지 생겼습니다.
[피해자 언니 : (동생 머리가) 보기 힘들 정도로 많이 찢어져서 피가 많이 났고, 속옷이 없어서 (찾아보니) 오른쪽 다리 종아리에 그게 걸쳐져 있어서…]
사흘만에 붙잡힌 남성,
강도상해 등 전과 4범으로 출소한 지 석 달째로 누범기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