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한 보름전부터 어떻게차려야할지 스트레스받았었는데... 제사상도 부담스럽지만
시어머니, 앵겔지수 높은 남편형제식구들도 오는지라 저녁먹을꺼가 문제네요..
잔치요리같은거 해본적이 많이없어서.. 작년엔 잡채했는데 올핸 돼지갈비찜을 해서
제사상에 올리고 저녁으로 먹을려하는데 괜찮을까요?
남편은 간단하게 차리자 하면서... 암튼 ㅠㅠ
술,포,탕국,동태전,동그랑떙,나물세개,굴비,과일두종류, 약과,식혜,산과,떡,
산적,갈비찜
이렇게 하려는데 괜찮을까요?
이게 간단한거 맞나요? ㅎ
참고로 그나마다행인건 동태전,동그랑떙은 남편이 전날 저녁에 해놓는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