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는 이거 보는 낙이거든요.
시즌1도 잼있게 봤는데
시즌2도 너무 잼있어요
이제 몇회 안남은거 같아 아쉽고요.
어제도 흥미진진..
그런데 말입니다.
드라마라 죽은자의 도시에 가서
선장님이 차려주는 맛있는 밥 맛나게 먹는게
어색하지 않고 무섭지도 않고 정겹지만
현실이면
이건 귀신에 홀려가지구~
어디 길바닥에서 흙 퍼먹으면서 맛있다고 냠냠..하는 모양새 아니겠어요?
그냥 갑자기 그런 생각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