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관대출이율 4.7(대신 보험금의 99프로를 빼서 써도
남은돈만 이자가 붙는게 아니라
원래 보험금액 고대로 이자가 계산되서 복리로 붙음
현재는 5%정도고 1년에 1%씩 이율이 올라가는거 같아요.)
그래서 작년까진 약관대출이 대줄이자는 높아도
실제 복리로 붙는 이자랑 상계처리하면 담보대출보다 싸고
카드값이 빠져나가기전 며칠이라도 몇백넣었다 필요하면
뺐다 하는식으로 야금야금 대출금을 줄여나갔는데요.
(담보대출은 넣다뺐다가 어렵고 모았다 한방에 갚아야 하니깐요)
최근 카뱅세이프박스(2.6%)라는걸 알게됐는데
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붙는다해서
이걸 활용하면 좋을꺼같긴한데 더이상 머리가 안굴러가요ㅠ
일단 다음달에 목돈이 생기면
1. 약관대출을 갚고
앞으로 조금씩 생기는건 카뱅에 넣을지
2. 오히려 약관대출을 풀로 더 받아 목돈이랑 합쳐서
담보대출을 확 갚고 중간에 조금씩생기는건
카뱅세이프박스에 넣거나
기존처럼 약관대출을 조금씩 갚는게 날까요?
돈계산 잘하시는분들이 보시기엔 어떤게 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