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여기저기 서랍정리를 잠시간 해가며 놀고 있는데,
서랍장 하나를 열었는데 웬 금붙이며 보석이 잔뜩 들어 있네요.
저는 몸에 뭐가 닿는 걸 싫어해서 악세사리를 전혀 안 해요.
하지만 어떤 의미가 있는 날에 가족이나 친구들이 더러 저런 선물을 해오죠.
아무튼 다이아몬드 반지, 목걸이서부터 해서
순금 팔찌, 반지, 귀걸이부터 해서
이름도 잘 모르는 온갖 보석들이 한 서랍장에 가득하네요.
어후, 받은 선물들인데 누구 줄 수도 없고...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