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매사에 남이 잘되는게 너무 아니꼬운 사람은 왜?

주변에 보면 친구, 형제, 지인들 잘 되면 너무 아니꼬와하고, 어떻게든 그 노력을 폄훼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심지어 이 게시판에도 생판모르는 남인데도 부자거나 잘 나가는 사람 글에 딴지걸고 아니꼬운 사람들..
부러워하는거 말구요. 부러워하는거는 그냥 순수한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사람들 심리는 뭘까 너무 궁금합니다. 평소에는 인품이 멀쩡하다 싶다가도 남 잘되는 꼴은 그냥 못보고 꼭 입대는 사람들 너무 불편하고, 어떻게 받아쳐야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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