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직장 내에 이렇게 보고하는분 있나요

외로운가 싶기도 하고,
병가를 내게되면. 이래서 병가입니다
딱 이렇게만 말함 되는데
내가 누가 아파서 어딜가다가, 어떻게됐는데
그러니 병원에 갔다가 내일다시 병가인지 아닌지 확실히
말해주겠다 이거를 알리고 싶었는지
상사에게만 말하면 되는데. 이걸 상사가 개인카톡을 못본다고
갑자기 단체 채팅방에 올려서. 이래서 병가라고 구구절절..
지난번에 조부상?있을 때도 그냥 조부상입니다하면 될걸...
저를 어떻게 키워주시고 저한테는 각별한 조부상이어서.
그냥 수다스러운것이 아니라. 보고를 이렇게하는거에요.
알수없이 너무 투머치한데, 저는 왜 병가인지 알고싶지도 않은데
왜 행복한 저녁시간에 단톡방에 알려서 저러는걸까요?
일로써 사람은 일시간에만나고 자기업무만 제대로하면되지.
일 외에도 자기이야기하는 사람너무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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