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송중기 왜 그리도 성급한 결정을 내렸는지 아쉽네요.

임신녀가 백인이라서가 아니라
애 둘 딸렸는데 둘다 아빠들이 다른 아이들 
이혼녀란 딱지도 부치지 못하는게 결혼도 애초에 안했던터라 이혼녀 딱지도 못부침
남자 만나 애부터 낳고 보는 스타일인지 남자 만날때마나 애낳는 스타일인지
송중기 만나서도 동거부터해서 혼전 임신

백인이 아니라 한국 여자가 이랬다면 가루가 되게 까였을텐데
백인이라 그렇게까지는 안까이네요.
(사실 백인도 아니죠. 아빠 인도 엄마 콜롬비아)

게다가 자기 콜롬비아 엄마까지 한국으로 불러들여 200억짜리 집에서 살게 하고
시부모님들 마음은 과연 어떠실지...

열정적으로 살았다고 하는데 커리어 쌓느라 열정적이였던게 아니라
남자 만나 애낳아서 팔자 고치려고 열정적으로 살은건 아닌지 되묻게 되네요.
현실은 듣보잡 배우 지망생 하다가 안풀려서 한국에서 영어 이태리어 가르치던 미혼모

남미 여자들 중에 동양 남자 꼬시려고 온갖 나이스한 척 다하고 순종적이게 비위 잘 맞추다가
결혼하면 자기 가족들 부양하게 하며 군림하는 스타일들 많아요.

예전 어느 남미 여자 고등학교도 겨우 졸업하고 통신 가게에서 알바하다가 
손님으로 온 동양 의사 만나서 엄청 순종적이게 해서 결혼한후 
돌변해서 자기 엄마를 비롯해서 다른 식구들 다 경제적으로 책임지게 하고
정작 남자 가족들과는 연을 끊게 만들어서 남자가 나중에 자살한 케이스도 있어요.

송중기 지금은 자신의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나중에 자기 발등 찍을거에요.

송중기 정도면 충분히 좋은 조건으로 재혼할수 있었을텐데
너무 성급하게 결정을 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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