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진태현씨 하니까 옛날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섬세하게 연기 잘하지 않았나요?
천호진 배우와 김윤석 배우 서로 연인 사이였는데
김윤석 배우는 양성애자 였을까요?
천호진 배신하고 먼저 결혼 천호진 배우도 엄정화랑 결혼 결국 이혼
사랑은 끝난줄 알았는데 가사도우미로 온 진태현을 만남
돈 빌리러 찾아 온 김윤석 외면 결국 김윤석은 자살하고
피폐해진 천호진을 위로하는 진태현
등장인물들 다 좋았어요
임창정 서영희 에피소드에 눈물 쏟고
김수로 사채추심원 연기도 좋았고 딸 김유정 뱡송국 PD 전혜진
강남에 오래된 극장주인 주현씨 카페사장 오미희씨 연기도 좋았구요
워낙 오래된 영화라 안 보신분 없으실텐데
한국영화 황금기였던 그 당시 이걸 극장에서 두번이나 봤었네요
진태현 하니 이 영화가 떠오르면서 오랜만에 2000년대 영화한편의 추억에 잠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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