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아닌지라
병증이나 상태에 대해서는 나름 알겠는데
그들의 성욕에 대해서는 잘모르겠네요
다른 의도없이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들은 정신적으로 그니까 감정적으로
정상이었던 때와 같은 성욕을 느끼나요??
혹은 신체가 불구가 되므로인해
예를 들어 남자환자의 경우
(그냥 솔직하게 쓸께요)
성욕도 느끼고 발기는 되는데
그걸 감각을 못느끼는 건가요??
아님 발기조차 안되는건가요??
혹은 발기도 안되고 하반신마비가
성신경 자체도 끊어진 상태인가요??
그럼 성욕의 감정은 신체와 상관없이
느끼게 되고 감각이 없으니까
욕구만 있고 풀수는 없는 그런 상태인가요??
하체는 무감각이지만 상체를 어느정도 쓴다면
상반신만으로 어떤 감각을 느끼고
따로 해소하는 방법이 있나요??
관장을 시키듯이 억지 사정을 시켜서
성욕을 안들게끔 한다던가
어떤 욕구를 잠재우는 약물을 쓰는지
아님 불구로 인하면 어떤 성욕도
더이상 들지않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업무중에 일본에서 장애인의 성욕에 대해
깊은 염두를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무거운 주제로 생각하다가
업무상 알아둘만한 내용이 아닐까 싶은데
막상 디테일하게 알려면
물어보는게 빠를것 같아서요
지식있으신 분들께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