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서 제 동선 다 꿰뚫고
지켜보는 사람이 일터에 있어요
일 자체는 재미있는데
살얼음판 걷는 것처럼 스트레스 주는
사람이 동료료 있는 경우
극복할만한 방법이 있을까요ㅠ
뭐 트집 잡아봐야 비난조 비꼬는 말투로
냉랭하게 말하는 정도고 그 이상은 없지만
정말 그 눈빛에 말투 하루에 몇시간동안
겪으면 자존감 깎이고 우울해져요
최대한 트집 안 잡히려 뭔가 알려주면
반복하지 않고 배운건 매일매일 업그레이드
하고 있긴 해요. 여전히 힘들지만 조금씩 나아지니
조금씩 트집잡힐 일은줄긴 한데.. 그럼에도
여전히 또 새로운 트집거리를 잡으려 애쓰는느낌..
아 몰라..누가 죽을죄 졌나.. 식으로
멘탈 다잡는 방법 밖에는 없나 싶고
어차피 다같이 일하는거 기왕이면 기분좋게
기왕이면 좋은 말투로 서로 매너지키는 게
어려운 사람도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