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딸기 사먹는 게 그렇게 사치 하는 일인가요?
저 70년생이지만 아버지가 겨울에 딸기 사오실 때도 있으셨어요.
겨울 딸기 먹는다고 낭비하신다는 분들
얼마나 아끼고 한달 식비 얼마나 드셔서 그러시나요?
애들 먹고 싶어하는 거 맘껏 먹게 해주기 위해
피땀흘려 돈 벌러 다니는 거 아닌가요?
그렇게 아끼시는 분들 식비 공개 좀 해부세요.
아님 한달 생활비라도...
무슨 궁상 카페 아니고~
물가 못 잡고
헛소리나 처해대는 정부에게 한소리는 못할망정
엄한 사람 잡지 마시고요.
헛돈 쓰게 하고 헛짓하고 엄한 대기업들 감세한다고
물가 오른거 뻔히 아는 사실인데
그거는 왜 외면하시나요?
다시 새마을 운동이라도 하실 작정이세요?
우리가 새마을 운동할때 박정희 옆에 여대생 끼고
술판 벌이고 사리사욕 채운거는 기억도 안나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