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6일동안 여행다녀왔는데 보일러를 안 끄고 다녀왔어요

6일동안 여행다녀와서 어제 돌아왔는데요
집이 후끈후끈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보니 제가 보일러를 안 끄고 간거 있죠 
평소에 아낀다고 보일러도 한 20도 정도 맞춰놓고 그마저도 잘 안 키는데..
세상에 아무도 없는 집이 그렇게 후끈후끈..
따뜻하니 좋긴 하더라구요..
따뜻한 집이 우리를 맞아주니 아 이제 집에 왔구나 ㅋ(따뜻한 지역 여행갔다와서 추위 완전 싫었는데)
역시 집은 따뜻해야한다는 걸 알았어요 ㅋ
다행히 몬스테라 같은 건 잘못되지 않았더라구요..
이제야 새 잎이 나기 시작했었는데 새잎도 잘 풀어지고 있었고..
따뜻하다못해 후끈한 방바닥을 딛고 다니는데 정말 좋아서..그 기분 추억하고자 글 적어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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