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예비고3 엄마인데요. 내년에 뉴욕에 갈 원대한 꿈을 꾸고 있어요.

큰애가 삼수끝에 그래도 원하는 대학에 갔어요.
엄마인 저는 완전 상처뿐인 영광.
다시 두번째 입시생 엄마가 됩니다.ㅡ.ㅡ

내년에 홀가분하게 뉴욕을 갈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ㅡ.ㅡ
일단 꿈은 꾸어봅니다.

입시전형은 빠삭한데
울 아이 성적이 문제라서 더 공부할 건 없을 거 같네요.
오히려 뉴욕 여행책을 샀어요.
코로나 뒤끝이라 그런가, 새로운 여행책도 많지 않네요.

횡설수설 하죠?  이해해주세요.

제가 글을 쓴 이유는
뉴욕에서 맛있는 커피를 마셔보신 분들은
이 카페 함 가봐라 한줄 적어주고 가세요.

아직 한국에 안 들어온 커피집 위주로 적어주시면 
이 불쌍한 입시생엄마가
그 희망을 부여잡고 1년 버티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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