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여자 예전에 화장품에 안좋은 성분으로 난리난 이후로
이미지가 정만 별로라
보통은 채널을 바로 돌리는데
그날은 앞머리가 너무 이상해서
어머 왜저러고 나왔지? 하고 채널을 고정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방송내내
자기 앞머리얘기에 정작 립스틱을 파는데
색상이 6갠가 그런데
자기가 바르고 나온색상만 주구장창 보여주고
다른색은 발색조차 안보여주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에 자기폰으로 냉면인가 먹는거 촬영한거
보여주는데 좀편집이라도 해서 보여주지
첨부터 보여주는데 정작 먹는부분은 한참뒤에나오고
주절주절 떠드는건 왜 계속 틀어주고 있는지..
와 정말 저정도 자리 올랐으면
실력이나 준비성이 대단해야 가능했을텐데
동네 아줌마가 제품설명해도 저것보단 낫겠다 싶던데
원래 그런컨셉이라면 더 놀랍고
첨엔 안그랬는데 고인물되서 저런거면
그나마 끄덕끄덕
근데 얼마전 하이힐이란 쇼호스트들 얘기인 드라마보면
그들 세계도 엄청 치열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