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이고 조절패널에 27도로 맞춰놓으면 보통 25.2도에서 한낮엔 26도 정도 나옵니다.
단열은 그닥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창틈으로 바람들어오는 곳 없어요.
세탁기 있는 주방 베란다는 5도정도 입니다.
상의는 내복위에 긴팔티셔츠 입고 하의는 수면바지입어요. 슬리퍼는 항상 신어요.
목에는 작은 손수건 매고 있어요.
남편도 비슷하게 입어요. 손수건만 안매고요.
침대위엔 독일제 얇은 전기요(브랜드 까먹..)깔고 잡니다.
이번달 난방비 17만원 나왔고요.
82에서 보통 22~23도로 사는 분들 많으시고
18도도 심심찮게 보이는데
25도면 반팔입는다는데..
그냥 이런 집도 있어서 한번 써봤습니다.
뭔가 어떤식으로든 한소리 들을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