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다른 직원분이 전등교체를 해주셨는데 난방 미터기 오류있는 집이 12가구 있다는 얘기를 또 들으셨다고 해요. 이때까진 큰 문제가 있을거라 생각지 못하셨는데, 이후 지난달 난방비가 14만원 넘게 나왔네요. 단가 많이 오른건 이해하지만 예전에는 자주 틀어도 5~6만원 정도였고 요즘은 손에 꼽을 정도로 아꼈는데 바가지 쓴거 같은?? 다른 미터기교체가구를 알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아파트단지에서 몇가구 찾는게 부담스럽고 부모님도 여러번 따지셨다는데 통하지 않으니 억울해하세요.
하필 난방비 급등이 겹쳐서 관리실에서는 비용 오른것만 얘기하는데
별로 사용하지 않은 입장에서는 과다요금으로 느껴지네요..
관리실에서 미터기 오류를 미리 인지하고 교체까지한거면 난방비 잘못나온 게 맞지 않나요??
혹시 미터기 오류겪으신 분들 계시면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