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베스글 19금 보고 ….

남자의 느낌 궁금들에
댓글중에 링크글봤어요. 그 댓글의 마지막에 청춘에 느꼈던 쾌감이 가장 좋았다라는 남자의 댓글이 있네요.
저도 그래서 나이 먹고 아쉬움이 들어요
21살 호리호리 허리 23인지 코스모스 같은 몸
여성호르몬 분비 최절정의 나이여서인지. 아님 성호르몬이 최고로 분비되던 때여서인지 모르지만. 당시 두살위 사귀던 사람의 소중이가 들어오면 과장없이 정말. 우주를 받아들인다는 황홀함과 포용의 탄식과 절정이라고 할까요…. 들어오는 순간 그 쾌감과 황홀함을 잊을수 없는데.
오히려 본게임에서는 아무 느낌 없고.(오선생 안옴)
그 후 어떤 남자를 만나도 삽입의 황홀함고 ㅇㄹㄱㅈ도 못느꼈어요

지금은 결혼하고 40대 중반 모든 호르몬 하강세.
살도 찌고…. 출산으로 거기도 늘어지고… 남편과 부부관계시 정말 아무 느낌 없어요.
남편에게도 미안해요. 잘 느끼는 여자 만났음 남편도 더 좋았을텐데..
가끔 첫 남친의 삽입시 그 느낌이 너무 그리운데. 내 몸도 늙고 이제는 다시는 만날수 없는 쾌감인데. 남자도 젊을때. 한참 나이에 느끼믄 쾌감이 크다니…. 자연은 누구에게나 같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