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돈이 돈이 아닌게 맞고 물가가 비싸기는 한데요.

밑에 글 쓰신 분 차 기름값은 당연히? 넣어야 차가 굴러가는 거구요.
솔직히 뭐 낭비한 부분은 없어보여요.
요샌 그냥 나갔다 하면 돈 십은 우습잖아요.
과자 몇봉 사면 삼만원 이고.
문화 생활 좀 해 보겠다고 그나마 저렴한 연극 이나 영화를 봐도 저희 3인 가족 기준으로 3~5만원.
나간 김에 외식 한끼 커피 한잔 장 까지 보면 돈 십이 뭔가요.
게다가 밑에 분처럼 어디 가기 전 차 주유까지 하면 이십 삼십도 우습져.
그런데도 마트 식당 까페에 사람들이 넘쳐나요.
여행도 잘들 다니구요.
택배차에 택배상자들 가득하구요.
소비를 안 하고 살 수가 없네요.
숨만 쉬어도 따지고보면 사람 사는게 다 돈 아닌가요.
그냥 글타구요. 마무리가 안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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