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며늘아기야~ 나 대신 제사 좀 해다오
음식은 절대 사지말고 직접 손으로 다 해야하고
조리법도 대대로 내려오는 고서대로 해야하지만
500만원 주마... 하면 할거냐는 글 보고 써봐요.
전 절대 싫은데 하겠다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반골 기질이 있어서그런가
내가 싫다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싫고
5백만원이 아니라 5천만원을 줘도 싫어요
싫은 일을 나한테 돈을 줘가며 시키려는 그 마음자체가 괘씸하고
500만원 줄테니 몸팔라는 말 들은 것처럼 불쾌해요
성격 진짜 특이하죠?????
저도 알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