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을 끊어주어서..
아주 잘된것 같아요..
예전엔 명절이다 뭐다 남편한테 수시로 전화해서
뭐 해먹었냐는 둥 뭐 하냐는 둥 전화해서
이간질이 엄청 잦았는데요.
(거기에 오지라퍼 시누이까지 합세)
작년에 아주 쌍으로 무식한 행동 한 후? 연락이 일체 없어요 ㅎ
갑자기 집으로 들이닥칠일도 없고요 ㅎ
좋은 운이 오면
알아서 인연정리가 된다던데..
그런가 봐요 ~ 처음엔 속상한 마음만 가득했는데
굳이 나에게 함부러 하는 인연을 잡을 필요도 없겠다 싶은게..
갑자기 감사해지네요 ㅎㅎ
앞으로도 쭉 연락 없으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