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가워서 아야야하고 있으니
5살 아들이 찬장열어 크림가지고 달려와 발라주고
엄마 마를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해요
말만 5살이지 갓 세 돌아이라 말도 어눌한데
이렇게 엄마 아픔에 공감해주는 모습 보니
귀엽고 뭉클하고 그렇네요
평소에 모성애가 뭘까? 하고 늘 고민하는 엄마였는데
이렇게 촘촘히, 조용히 사랑이 쌓여나가나봐요
작성자: …
작성일: 2023. 01. 29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