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주택에 사시는 시부모님 화장실이 너무 미끄러워서
이번 명절에 정말 안 되겠다 싶더라구요.
맨들맨들해서 실수로 미끄러지실까 아찔.
그래서 바닥 타일만 수리를 할까 하는데요.
(주택에서 얼마나 사실지 몰라서 화장실 전체 인테리어는 너무 비효율적)
제가 사는 동네 업체에 대략 문의해보니
바닥만 안해주는 곳도 있고
할 경우에도 바닥을 깨고 하기 보다는
압축 시멘트를 발라 그 위에 새로 시공하는 경우를 말하더라구요
가장 큰 목적은 미끄럼 방지라서
미끄럼 방지 타일 시공+새변기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