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미치겠다, 수학여행 따라온 학부모”…온라인 달군 사연, 알고보니

자녀의 수학여행에 쫓아가 일거수일투족을 보살핀 학부모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28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2박 3일 수학여행 분위기’라는 제목으로 한 교사가 전한 일화가 누리꾼의 관심을 샀다.
이 교사는 “제주도로 2박 3일 수학여행 왔는데 세상에 여기까지 따라온 부모가 6명이나 있다”며 “버스 뒤에 부모님 차가 보인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자녀가) 흑돼지를 못 먹으니까 소고기 도시락 주는 분도 있고, 사람 많은 데서 옷 못 갈아입으니까 본인 방으로 보내라는 부모도 있다”고 전했다.
https://v.daum.net/v/20230128152405499

근데 요즘 이거 아무것도 아닌거 아녜요?
대학교 MT 따라가는 부모들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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