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저를 무시하고 본인 맘대로 하려는 성향이 강하고요.
친구 좋아하고(스스로 핵인싸) 노는거 좋아하는데 아직도 들어오지 않아요.
11시에 이제 너 스스로 알아서 해야 한다고 난 잔다고 문자 보냈어요.
그랬더니 대꾸도 없이 아직도 들어오지 않아요.
분당서현에서 논다고 했어요.
그동안 애 지도하는데 너무 어려움이 있었기에 이제 정말 관여하지 않고 내인생 살려고 해요.
이제 정말 발을 묶어놓을수도 없고 어쩔수 없는거 아는데 잠은 안오네요. 데리러 갈수도 있지만 그러지 않으려고 해요.
외박을 하더라도 연락도 안할거고요.... 저도 이제 애한데 신경끄고 내인생 살아야 겠어서...
다른집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