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일타강사가 무료 개인과외는 뭐 어찌어찌
이해해본다 해도요
담날 수업 있는데 강사가 술을 마신다?
그것도 학부모랑 독대해서?
남눈 그리 의식하던 사람이...
그리고 동네 반찬장사 하는 혼자 사는 편모
입장에서 늦은 시간 그 동네 길에서
고래고래 술주정까지 하며 마신다?
가게랑 주거지랑 같은 장소잖아요.
동네장사 하는 입장에서 주민들 눈 생각해서
못그러죠.
심지어 딸 있는 엄마는 애한테 혹시라도 안좋은
소리 들어갈까 맘 쓰여서 몸 사릴텐데...
분석하며 볼 드라마는 아니지만
오늘은 너무 현실성 없어서 재미가 급뚝...
안그런 분들도 있겠지만
현실 반영해서 잘 풀어내줬음
더 재미 있었지 싶어 아쉽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