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랑의 이해 엔딩곡을 반복해서 듣고 있는데

지나간 20대 추억들이 어제 일처럼 다가와 생각이 나네요.

보통 너무 어두운 사람을 보면 저 사람은 나 아니면 안되겠다 내가 지켜주고 밝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세요
아니면 저 어두움에 나까지 가라앉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세요?

저는 후자.. 지나고 보니 사랑인지 뭐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밝고 환한사람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이랑 결혼했는데 속은거 같아요. ㅎㅎ
인생이란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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