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안일하게 생활해서 그런거지만 너무 우울해요
무슨 시한부 판정 받은거처럼요
제가 남편이랑 맛집다니는거 좋아하는데 이제 그런것도 못하고 떡 밀가루 음식 좋아하는데 앞으로 어찌살아가야할지요 여행가서는 또 뭘먹어야 할지 ㅠ 매일 풀떼기 음식 먹는것도 너무 막막하고 모든게 무서워요 전단계 이신분들 처음에 전단계 판정받고 저처럼 이런기분 드신분 있나요 아니면 이런기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요 진심어린 조언이나 경험담 부탁드려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3. 01. 28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