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유연석이 좋아지려고 하네요.

유연석보면  사람이 유하긴 해보여요. 아버지가 교수고 좋은 집안에서
곱게 자란 청년이죠.끼가 있어 보이진 않았어요. 어쩌다 연기를 하게 됐을까
신기할 정도로,, 가끔 예능 같은 곳에서 말할때 보면 단정한 그리고 재미없는 모범생 느낌.

처음 본 게 칠봉이였고 그뒤로 구동매.. 그리고 수리남까지 특별히 연기 잘한다는
느낌은 못 받았어요. 특별히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끌림도 없었어요.
그런데 사랑의 이해에서 수영을 바라보는 그의 눈빛을 보면 가슴이 저려와요..
딱 상수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aWZuhwo3t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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