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 좀 안되는 돈인데 입금자는 '장학금'이라고 찍혀있고요.
여기저기 다 확인했는데 아무데서도 들어올 일이 없는 돈입니다.
은행 홈페이지며 고객센터 다 들어가 찾아봐도 월요일 은행이 열려야 알아볼 수 있네요.
금융감독원 홈페이지도 지금 시스템정비시간이라고 뜨고요 ㅠㅠ
착오송금 반환 에 대해 계속 찾아보고 있는데
단순한 착오송금이면 돌려주는 걸로 끝나는데
그게 아니고 돈을 보냈던 상대방이 보이스피싱이었다면 이 돈을 도로 입금해주면
공범이 되어 계좌사용이 정지되고, 공범으로 수사받는 사례도 보이고 무섭네요.
비슷한 일을 겪으신 분들 어떻게 하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