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잘하지만
연기보다보면 어디서 들은듯한 말투..어디서 본듯한 연기..
식상하게 느껴질때가 많은데
이병헌은 그런 적이 잘 없어요
얼마전에 티롤리보다가
아들이 사망해서 부모인 주연배우가 우는데
그 연기가 너무 연기로 느껴지더라구요
전혀 슬픔이 와닿지 않음
그거 보면서 우는 연기가 참 어려운거구나 느낌
전 최근에 했던 이병헌 나온 드라마 안봤는데요
오늘 커뮤에서 이병헌이 엄마(고두심) 돌아가신 후
눈물흘리는 짤 하나보고서 눈물이 핑 도네요
작성자: lll
작성일: 2023. 01. 28 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