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여자들

너무 싫어요.
같은 여자로서 정말..
파우치 꺼내놓고 달그락 거리며, 양옆에 남자들 앉아있는데
아무렇지도 않은지 아이라인, 뷰러, 마스카라, 마스크 벗고 립까지..
제가 늙어 꼰대인건가요?
젊은 여자들이라 깨어있어서 아무렇지도 않은걸까요?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요.
시간없어서 저도 못하고 나간적 있지만,
직장가서 잠깐 찍어바르지 저렇게 대중교통에서
이상한 표정으로 남의눈 전혀 의식하지 않고 저럴수 있는지
뻔뻔하고 이상해보여요.
제정신으로 안보일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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