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에서 마지막 열차를 놓치는 바람에 영하의 날씨가 너무 추웠던 할머니가
길에서 떨다가 가까운 지구대를 찾았는데..
경찰들이 강제로 내쫒고 문을 잠궜댑니다. 어휴..
참.. 인간도 아니네요. ㅠㅠ 가슴이 아픕니다.
작성자: 살짜기
작성일: 2023. 01. 27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