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타고 늘 이동하니까 늘 코트족 코트만 니트
캐시미어 가지수 늘 하나씩 샀는데요.
올해 너무 추우니까 코트가 오히려 추워보이잖아요
그래서 입기 싫어도 원래 기존에 제가 가지고
있는 패딩 가끔은 꺼내입었죠
근데 둘러보니
다들 언제 그렇게 몽클 패딩을 다들 사셨는지
애들도 엘리베이터에서 보면 몽클 아님 버버리 패딩이고
아줌마 아저씨도 다들 몽클패딩 이제없는 사람 찾기가
더 쉬울정도로 다들 패딩은 몽클레어네요.
올겨울도 추울까봐 이번 겨울엔 패딩하나 살까하는데요
결국은 48세인 저도 몽클 하나 사야될까 어제 잠시 백화점
갔다 생각했어요.